<보청기 용어>
☑ 높은 주파수 = 소프라노 / 낮은 주파수 = 테너
높은 데시벨 = 큰 소리 / 낮은 데시벨 = 작은 소리
☑ 주파수 표현 : 16Hz, 18.8Hz 이런 식으로 쓰고, 16헤르츠, 18.8헤르츠라고 읽습니다.
데시벨 표현 : 10dB, 60dB 이런 식으로 쓰고, 10데시벨, 60데시벨이라고 읽습니다.
☑ 난청의 경우 어느 위치에서 문제가 생겼냐에 의해 구분하기도 하지만, 데시벨을 가지고 구분하기도 합니다.
☑ 0dB :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이 귀로 감지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 ⭕ (아무 소리 없음 ❌)
☑ 우리가 말하는 말소리는 주파수와 관련이 있고, 자음과 모음 각각에 해당하는 주파수가 있습니다.
그래서 보청기를 제작하면 피팅이라는 걸 하게 되는데 그때 주파수별로 소리를 얼마나 키울 건지 조절을 하게 됩니다.
왜냐하면 난청이라고 해서 모든 소리를 다 못 듣는 건 아니니깐요.
잘 들리는 부분은 덜 크게 듣게 해주고, 안 들리는 부분은 크게 들리게 해줘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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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번은 마이크입니다. 외부의 소리가 들어가는 곳입니다
2번은 배터리 넣는 곳입니다.
3번은 손잡이입니다. 보청기가 너무 작아서 귀에 넣고 빼기 힘들어서 저런 장치를 만든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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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청기를 보시면 저렇게 구멍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.
저곳을 리시버라고 하는데 저기서 증폭된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.
☑ 다음 그림처럼 보청기에는 보청기 일련번호가 찍혀있습니다.
이상으로 보청기 관련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청주보청기, 청주체육관 맞은편 스타키보청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